
산업부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 14개 상권을 대상으로 문을 열고 에어컨을 가동하는 매장 1차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산업부는 이날 총 2350개 매장을 점검해 문을 열고 에어컨을 가동한 43개 매장에 대해 경고장을 발부했다. 위반율은 1.8%다.
산업부는 "7월에 2차례에 걸쳐 실태 점검할 당시 5.3%의 위반율에 비해서는 낮아진 수치"라며 "그동안의 홍보와 정부의 절전 의지에 대한 호응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번 단속결과 경고를 받은 43개 매장에 대해서는 재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처음 적발되면 경고 조치만 받지만 이후 1회 50만 원, 2회 100만 원, 3회 200만 원, 4회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산업부는 26일까지 문 열고 냉방영업에 대해 단속을 벌인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