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장관은 이날 열린 '자동차 업계 CEO 간담회'에서 "낮은 생산성과 노사 간의 대립에 따른 정례적인 파업 등이 우리 자동차 산업 경쟁력의 결정적 저해요인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8월은 지난 19개월간 연속 감소세를 보여 온 우리 수출이 회복세로 전환될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주요 업체 파업으로 수출 회복세 전환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 장관은 "자동차업계 노사 양측이 수출회복 전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 전략과 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장관은 "정부가 미래차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연이어 마련했다"며 "자동차 업계도 신산업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리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자동차 업계 CEO들은 미래차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신차 출시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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