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제20회 ACE어워드 ‘트렌드세터상’ 수상

장혜원 / 기사승인 : 2016-08-19 16: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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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장혜원 기자] 성주그룹의 독일 패션·잡화 브랜드 MCM은 미국 액세서리 협회가 주최하는 ‘2016 제20회 ACE 어워드(ACE Awards)’에서 올해의 ‘트렌트세터(Trendsetter)’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MCM은 기존의 럭셔리 브랜드의 인식을 깬 과감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스타일로 K-패션 트렌드를 이끌었던 점을 높이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ACE 어워드’는 미국 액세서리 협회(Accessories Council)가 주관하는 패션 액세서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해마다 패션 액세서리 산업에 큰 기여를 한 디자이너, 브랜드, 유명인 등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MCM을 비롯해 코치, 버그도프 굿맨, 스튜어트 버버스, 사라 제시카 파커 등 글로벌 브랜드와 스타 디자이너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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