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콩의 피부효능 가치 연구 심포지엄 개최

장혜원 / 기사승인 : 2016-08-25 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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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장혜원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 뷰티 연구소는 지난 24일 경기 용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우리 콩의 기원과 피부효능 가치 연구'를 주제로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준성 헤리티지소재연구팀장을 비롯한 된장학교 유미경 교장(된장전문가), 단국대학교 화학부 김수경 교수,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이석하 교수,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 홍영식 교수, 서울대학교 약학부 이미옥 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소재인 콩의 기원과 역사, 피부 효능에 관한 심화 연구와 활용 가치 발굴에 관한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는 올해 설화수, 프리메라, 한율, 이니스프리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신제품에 적용된다.


강병영 아모레퍼시픽 아시안뷰티연구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일찍부터 다양한 콩의 건강과 뷰티 효능을 꾸준히 연구해왔으며, 토종 희귀 콩의 종자 보존과 개발에도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자연에서 찾은 헤리티지 원료에 첨단 기술을 담아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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