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화건설 김효진 건축사업본부장과 박병열 경영전략본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임대사업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주택임대사업 유관부서 임직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서 김찬호 주택산업연구원 박사는 ‘주택임대사업 전망과 사업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박사는 “임대주택 시장에 있어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약 20~25년 정도의 격차를 고려했을 때 1~2인가구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30~55세 연령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현 시점이 주택임대사업 진출의 적기”라고 강조하며 “국내 기업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입주자 서비스 아이템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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