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요주간=선초롱 기자] NH농협은행이 신속한 송금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신속위안화무역송금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3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신속위안화서비스는 신속한 송금이 필요한 기업에 필요한 서비스로, 농협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위안화 무역대금을 송금해준다.
국내 유일한 위안화 청산은행인 중국 교통은행과 연계해 당일 오후3시 이전에 해외송금을 신청하면 중국의 모든 수취은행에 당일자로 송금된다.
중국과 위안화로 대금결제를 하는 국내 기업이라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기업인터넷뱅킹 가입신청과 인터넷뱅킹 수입대금송금약정을 체결한 이후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
송금수수료는 건당 3000~5000원으로 중계은행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