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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7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 ||
[일요주간=장혜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5일 경기 용인 자사 기술연구원에서 서경배 회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지난 71년 동안 아모레퍼시픽이 걸어온 미(美)의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모범 사원과 장기 근속자 등 국내·외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아모레퍼시픽의 소명과 가치·인재상, 인재상 및 행동강령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또 ‘태평양 오십년사’와 ‘샘내강바다’에 이은 아모레퍼시픽의 70년 사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아시안 뷰티 꿈(AMOREPACIFIC Dream of Asian Beauty)’ 스토리북 헌정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 스토리북은 아모레퍼시픽이 걸어온 지난 70년 간의 아름다움을 향한 여정 중 28개의 특별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서경배 대표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전 세계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나갈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을 향한 2025년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을 제시했다.
서경배 대표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전 세계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나갈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을 향한 2025년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을 제시했다.
서 회장은 “창의적인 혁신으로 경이로움을 자아내는 진정한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를 향한 세계인의 열망에 부흥하는 유일무이한 글로벌 기업(Global company), 고객에게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선사하는 특이화된 브랜드 기업(Brand company)이 될 수 있도록 겸손한 도전을 이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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