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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아파트 마감공사 완료 시점인 60일 전부터 기존 53개 항목에서 약 2배인 108개 항목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1인당 점검 세대도 하루 12세대에서 6세대로 대폭 줄여 정밀하게 점검한다.
특히 단열재 시공 불량으로 생기는 '결로 하자'는 품질조사관을 운영해 모든 세대를 방문, 단열재가 제대로 시공됐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이밖에 커뮤니티센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실 등 공용 공간도 기존보다 약 20일 정도 앞당겨 하자 점검을 시행한다. 입주 이후에도 AS 전문인력이 3개월간 현장에 머물며 고객의 하자 처리 접수 시 즉각 해당 세대를 방문해 처리할 방침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예전에는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부분에 대해서만 하자로 지적했다"면서 "최근에는 문에 생긴 미세한 흠에 대해서도 지적하는 등 고객들이 기대하는 눈높이가 높아져 입주 전 점검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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