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청현 기자] 112센터에 검찰청 폭파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한 남성이 공중전화를 이용해 "내일 오전 9시에 검찰청을 폭파하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과 서울고등검찰청, 서울 동·서·남·북부지검, 인천 검찰청 에 기동중대 1개 소대(30명), 순찰차와 형사 등을 배치해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대테러 활동을 벌였다. 전국 지검과 지청에도 순찰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하지만 폭발물이나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협박전화가 인천 연수구 소재 공중전화임을 확인하고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적 중"이라며 "폭파 예고시간이 지났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한 남성이 공중전화를 이용해 "내일 오전 9시에 검찰청을 폭파하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과 서울고등검찰청, 서울 동·서·남·북부지검, 인천 검찰청 에 기동중대 1개 소대(30명), 순찰차와 형사 등을 배치해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대테러 활동을 벌였다. 전국 지검과 지청에도 순찰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하지만 폭발물이나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협박전화가 인천 연수구 소재 공중전화임을 확인하고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적 중"이라며 "폭파 예고시간이 지났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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