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속 최일상 선수, 리우패럴림픽 탁구 금메달 획득 쾌거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6-09-19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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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단체전서 최일상, 차수용 각각 금·은 획득...대한민국 종합 20위

▲ 대구시청 탁구부 소속 최일상 선수
대구 시청 소속 최일상, 차수용 선수가 지난 9월 7(수)부터 18(일)까지 개최된 ‘2016년 리우패럴림픽대회’ 남자 탁구 단체전(4.5체급, 1.2체급)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 7, 은 11, 동 17개를 획득하여 종합 20위 차지하였다.


대구선수단은 감독 2명, 선수 7명이 탁구, 수영, 테니스, 양궁에 출전하여 대한민국의 명예를 위해 선전을 펼쳤다.


테니스에 출전한 이하걸(달성군청휠체어테니스팀)선수와 수영에 강정은(상원고등학교)는 아깝게 메달권 진입에 실패하였지만 다음 올림픽에서 메달획득을 위한 밝은 희망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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