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정부가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모든 도로에 대한 점검·보수를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달 동안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등 도로법상에 해당하는 모든 도로를 점검·보수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여파로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며 "제설자재를 구비하고 장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경주지역에 발생한 지진 여파로 파손된 시설물이 있는지도 점검할 계획"이라 밝혔다.
주요 정비사항은 ▲도로함몰과 바퀴자국 등 도로포장 보수·점검 ▲교량·터널의 결함부위 보수·점검 ▲배수관에 쌓인 흙 제거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교체·보수 ▲차선 재도색 ▲파손된 도로표지 정비 등이다.
도로변 잡초도 제거한다. 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버려지는 곳에는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고 안내표지도 설치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도로정비 현황 합동점검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은 추가정비를 요청할 것"이라며 "우수기관은 표창하고 우수사례는 각 도로관리청과 공유할 계획"이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달 동안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등 도로법상에 해당하는 모든 도로를 점검·보수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여파로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며 "제설자재를 구비하고 장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경주지역에 발생한 지진 여파로 파손된 시설물이 있는지도 점검할 계획"이라 밝혔다.
주요 정비사항은 ▲도로함몰과 바퀴자국 등 도로포장 보수·점검 ▲교량·터널의 결함부위 보수·점검 ▲배수관에 쌓인 흙 제거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교체·보수 ▲차선 재도색 ▲파손된 도로표지 정비 등이다.
도로변 잡초도 제거한다. 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버려지는 곳에는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고 안내표지도 설치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도로정비 현황 합동점검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은 추가정비를 요청할 것"이라며 "우수기관은 표창하고 우수사례는 각 도로관리청과 공유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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