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처는 이날 "21일 오전 11시53분께 지진이 발생해 낮 12시30분 기준으로 690건의 유감신고가 접수됐으며 피해신고는 없다"면서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12일 발생했던 규모 5.8의 경주 본진의 여진이다.
앞선 이날 새벽에도 규모 2.9의 여진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지난 12일 본 지진 이후 모두 408번의 여진이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접수된 시설 피해 신고는 모두 6000여 건으로 30% 정도는 응급조치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정부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지자체가 부담하는 피해 복구 부담이 줄고, 주민들도 각종 세금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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