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신촌숲 아이파크' 1015가구 올 가을 분양

박은미 / 기사승인 : 2016-09-30 1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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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37㎡형 568가구 일반분양 관심
▲ ‘신촌숲 아이파크’ 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일요주간=박은미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서울 서부권 중심지역으로 꼽히는 마포 도심권역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바로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신촌숲 아이파크’ 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에 전용면적 59~137㎡형 1015가구로 이뤄지며 이 중 56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주택형별로 △59㎡A 72가구 △59㎡B 106가구 △84㎡A 99가구 △84㎡B 106가구 △84㎡C 131가구 △84㎡D 16가구 △111㎡A 12가구 △111㎡B 24가구 △137㎡A 2가구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교통·교육·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들어서 있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6호선 광흥창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서강로, 서강대교 등의 도로망과도 인접해 차량으로 여의도와 광화문 등의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1㎞ 안으로 서강초, 광성중·고 등 7개의 초·중·고교가 들어서 있으며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등과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마포아트센터 등을 이용하기 쉽고 홍대상권, 신촌이대상권과도 가깝다.

단지 안팎으로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단지는 경의선 숲길과 마주하고 있으며 와우산, 노고산 등과 가깝다. 단지 안으로는 제이드가든 수목원이 꾸민 차별화된 조경시설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신수동 95-5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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