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위한 최강탈취제, 페브리즈 MEN 인기...'이젠 냄새 관리도 스펙'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6-09-30 16:19:12
  • -
  • +
  • 인쇄
▲ 사진 제공 = 한국피앤지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지난 해 대표적인 취업포탈 사이트 ‘인크루트(Incruit)’가 직장인 성인 남녀 3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중 90% 이상이 ‘냄새’가 회사 내 이성 동료에게 갖는 호감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또 ‘냄새 나는 신입사원’을 보면’, 가깝게 하고 싶지 않고, 업무에 있어서도 프로페셔널 하지 못할 것이란 의견이 각각 40%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냄새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으며, 가장 싫어하는 냄새로 담배냄새, 땀냄새 등을 꼽았다.

한 마디로 남녀가 함께하는 직장에서 자신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싶다면, 스펙 만큼이나 철저한 냄새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전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탈취제의 대명사, 페브리즈는 지난해 더욱 강화된 탈취력과 남성적인 향과 디자인의 ‘페브리즈 MEN’을 출시했다.

페브리즈 MEN은 남성 특유의 강한 땀 냄새와 담배 냄새, 고기 냄새 등 없애기 힘든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냄새 관리를 원하는 남자를 위한 섬유탈취제다.

페브리즈MEN의 가장 큰 특징은 불쾌한 냄새들을 강한 향으로 덮지 않고 진짜로 없애주는 강력한 탈취력으로, 기존 자사제품 대비 역대 가장 강한 탈취력을 가지고 있다.

회사에서 급한 미팅 전이나, 냄새 나는 점심식사를 한 직후나, 대중교통이나 엘리베이터 등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기 전 옷에 밴 불쾌한 냄새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특히 냄새가 가장 잘 배는 소매, 땀이 가장 잘 나는 겨드랑이나 셔츠 깃 안쪽을 꼼꼼히 분사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또 아저씨 냄새가 가득한 싱글남의 방 냄새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간절기 옷장 정리 시 바로 빨 수 없어 그냥 걸어둔 옷들이나, 매일 사용하는 베개와 이불 등의 침구류에도 충분히 분사하면 섬유 속 스며든 불쾌한 냄새도 제거할 수 있다. 단, 천연 모피나 실크, 가죽 소재인 경우 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제품 보틀 뒷면의 사용시 유의사항을 숙지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페브리즈 MEN은 심플한 디자인에 무광의 블랙보틀로 기존 제품과는 확실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 쿨 아쿠아 향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드는 남성적인 향을 택했다. 실제 제품의 크기와 용량 면에서도 혼자 사는 남성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한국피앤지 페브리즈 관계자는 “냄새는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큰 요인 중 하나이며, 함께 일하는 상대에 대한 호감도나 신뢰감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기관리 덕목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페브리즈 MEN은 확실한 냄새 제거 효과는 물론 바쁜 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냄새 관리의 중요성을 아는 남성들의 필수품”이라 설명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