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전국 지체장애인들의 가장 큰 체육축제인 ‘2016년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7일(금)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광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관부, 대구광역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며,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가 주관한다.
2010년 제1회 대회를 시작하여 제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여명이 참가하여 스포츠를 통한 지체장애인의 건강 증진, 생활체육 저변 확대, 문화·체육활동을 바탕으로 한 상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치러진다.
전국 지체장애인들의 체육축제인 이번 대회는 다양한 식전?후 공연과 장애인체육홍보도 이뤄지며, 공식경기는 단체줄다리기, 육상, 좌식배구, 한궁, 게이트볼 총 6개 종목에 7,000여명이 자신의 장애인 맞는 종목을 선택하여 참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전국에서 대구를 방문하는 지체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며 “장애인체육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시?도별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체장애인체육대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2010년 제1회 대회를 시작하여 제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여명이 참가하여 스포츠를 통한 지체장애인의 건강 증진, 생활체육 저변 확대, 문화·체육활동을 바탕으로 한 상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치러진다.
전국 지체장애인들의 체육축제인 이번 대회는 다양한 식전?후 공연과 장애인체육홍보도 이뤄지며, 공식경기는 단체줄다리기, 육상, 좌식배구, 한궁, 게이트볼 총 6개 종목에 7,000여명이 자신의 장애인 맞는 종목을 선택하여 참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전국에서 대구를 방문하는 지체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며 “장애인체육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시?도별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체장애인체육대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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