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택배 복장을 하고 아파트 우유 투입구를 이용해 침입한 뒤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1일 인천 지역의 아파트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양모(32)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양씨가 훔친 귀금속을 1800만원에 사들인 장물업자 1명을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8월20일부터 최근까지 인천 지역 남구, 부평, 서구, 연수구 등의 아파트 우유투입구를 이용해 침입한 뒤 귀금속 시가 65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경찰에서 "자신은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적이 없으"며 "귀금속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구입해 장물업자에게 판매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대낮에 아파트를 돌며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하고 우유투입구를 이용해 침입한 뒤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양씨가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 나 장물업자가 양씨와 7년 동안 거래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1일 인천 지역의 아파트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양모(32)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양씨가 훔친 귀금속을 1800만원에 사들인 장물업자 1명을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8월20일부터 최근까지 인천 지역 남구, 부평, 서구, 연수구 등의 아파트 우유투입구를 이용해 침입한 뒤 귀금속 시가 65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경찰에서 "자신은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적이 없으"며 "귀금속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구입해 장물업자에게 판매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대낮에 아파트를 돌며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하고 우유투입구를 이용해 침입한 뒤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양씨가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 나 장물업자가 양씨와 7년 동안 거래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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