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포천 송우 서희스타일스′ 관심↑

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포천 송우 서희스타일스' 관심↑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6-10-14 13:58:08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최대 20~30% 정도 저렴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전세난과 가구 축소에 따른 세대수 증가로 충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이런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에 대한 수요자들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포천 송우 서희스타일스는 827세대 건립을 위한 조합원 구성이 완료됐으며 올해 3월 조합설립 승인을 받았고, 8월에는 사업부지 약 95%에 해당하는 토지의 소유권 등기 이전이 완료된 상태다.

서희스타일스가 들어서는 송우1지구는 포천시 심의를 통과한 지구단위 구역으로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오는 2017년 개통된다.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구리까지 20분대, 잠실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포천~파주~남양주 화도를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오는 2019년 개통 예정에 있다. 최근에는 7호선 연장선(도봉산~포천선) 철도사업이 확정됐고 포천 용정일반산업단지 및 K-디자일빌리지 조성 등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이외에도 대진대학교, 포천시청,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포천종합운동장 등이 있어 인프라가 풍부하다. 인근에는 신봉초등학교, 송우중학교, 송우고등학교, 동남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탁월하고, 포천천, 상정호수, 허브아일랜드, 내촌 스키장 등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단지는 지진강도 6.5까지 견딜 수 있는 첨단 내진설계가 도입됐고, 태양열 집전판을 갖추고 있어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3.3㎡당 600만원대로 향후 일반 분양으로 전환하면 3.3㎡당 약 7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52-2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