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탤런트 길용우씨가 사돈을 맺게 됐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장녀 선아영씨와 길용우씨의 아들 길성진씨가 오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성이 고문은 대전선병원 설립자인 고(故) 선호영 회장의 차남인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과 1985년 결혼해 선동욱씨 등 1남1녀를 뒀다.
앞서 정 고문의 아들 선동욱씨도 올해 4월 같은 명동성당에서 애경그룹 회장의 손녀 채수연씨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정 고문의 동생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범 현대가가 하객으로 참석할 전망이다. 탤런트 길용우씨의 연예계 인맥도 식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