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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김청현 기자]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 지원을 기념해 10일부터 30일까지 마에스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생 수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에스트로가 마련한 '인생 수트' 이벤트는 마에스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 인생 최고의 수트'와 관련된 사연을 응모한 고객들 중 30명을 선정해 '제로 마스터 수트'와 고객 개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행사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마에스트로가 선보이는 이동건의 '알베로', 차인표의 '밀라노', 최원영의 '나폴리', 현우의 '슬림, 논드랍' 수트 스타일 총 4가지 중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 1개와 맞춤 방문 매장을 선택하고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최문수 LF 마에스트로 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슈트에 담긴 특별한 사연들을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고자 한다"며 "마에스트로수트가 단순한 옷의 의미를 넘어서 고객들의 최고의 순간을 담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인생수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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