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청현 기자]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연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에 의해 큰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인천해경은 14일부터 16일까지 해수면 높이와 조차가 올해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와 중구 연안부두 일대에서 순찰을 벌인다.
또 갯골, 방파제, 해안가 등 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고립자가 발생하면 신속히 구조하기 위해 긴급 구조 태세도 유지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7∼18일 지구와 달이 가장 근접하고 달,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상에 놓인다.
해수면 높이는 지난 8월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올해 조차가 연중 최대로 높아졌던 백중사리 기간보다 10㎝ 더 높아지고, 조차는 인천(9.9m), 평택(10.1m) 등지에서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