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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효성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발전소, 아파트, 폐기물처리 시설, 석유화학 등 베트남 내 다양한 인프라 사업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ATM, 전자결제 등 베트남 금융산업뿐 아니라 IT산업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응우웬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은 매년 6%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빠른 경제성장과 인구 1억명의 잠재력이 기대되는 국가"라며 "효성은 베트남 내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기업으로 각종 사회기반시설 구축 등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베트남 총리로 재직 중인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인프라 개발과 확충을 추진하는 등 베트남 경제를 총괄하는 경제 수반이다.
효성은 지난 2007년부터 베트남 호찌민 인근 지역인 동나이성 년짝 공단지역에 13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세계 1위 제품을 생산해왔다. 년짝 공단에서는 한국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투자기업이다.
특히 효성 베트남은 2009년 이후 지속해서 흑자 확대를 이어오며 2014년부터는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베트남 전체 수출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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