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 'ATM 특급송금 송금서비스' 시행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6-11-15 17: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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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신한은행은 아시아지역 최초로 16일부터 10분 이내에 송금이 가능한 머니그램 특급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ATM 특급송금 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은행을 방문해 송금 수취인을 등록한 뒤 ATM 특급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자동화기기만으로 손쉽게 송금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평일에 은행을 이용하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특히 편리하게 ATM 특급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고객에게 9개국 언어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고객의 해외송금 특화서비스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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