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27년 만에 3만개 돌파…10월 현재 3만3천개 달해

장혜원 / 기사승인 : 2016-11-16 10:01:22
  • -
  • +
  • 인쇄
[일요주간=장혜원 기자] 국내 편의점 수가 3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19895월 세븐일레븐이 서울 방이동에 국내 1호점을 선보인지 27년만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면 10월 말 기준으로 국내 전체 편의점 수는 33천여 개에 달했다.
CU1634개로 가장 많았고 GS25(1486), 세븐일레븐(8486), 미니스톱(2326), 위드미(1615) 등이 뒤를 이었다.
20131.2%에 불과했던 편의점 시장 성장률은 20144.7%로 상승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1.4%로 껑충 뛰었다.
매출 규모 역시 2013128000억원에서 2014년에는 138000억원, 20151720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올해는 편의점 시장 매출 규모가 2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