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장혜원 기자] 올해 3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6756원으로 전국 평균(6556)보다 200원 많았다.
서울시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알바천국과 함께 3분기 알바천국에 등록된 채용공고 107개 업종 채용공고 31만3089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6989원이었고 마포구(6956원), 강서구(6925원), 영등포구(6890원), 서초구(6889원) 순이었다.
반대로 도봉구는 강남구보다 469원 적은 6520원으로 조사됐다. 인접한 성북(6589원)과 노원(6642원) 등이 다음으로 시급이 적었다.
채용공고 수는 강남구가 전체의 4만498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초(2만5675건), 송파(2만1833건) 순이어서 이들 강남 3구의 채용공고 수가 전체의 29.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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