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청현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가 오후 5시 40분 현재 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3명 늘었다.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휴대전화와 MP3 등 반입 금지 물품 소지 7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지침 위반 4명, 종료령 뒤 마킹 2명 등이다.
부정행위자는 즉시 퇴실 처분됐으며, 조사 결과 부정행위가 확정되면 성적은 무효처리 된다.
한편 도내 올해 수능 지원자 16만2497명 가운데 4교시까지 시험을 치른 한국사 응시자는 14만6726명으로, 결시율 9.7%를 나타냈다. 탐구영역 응시자는 14만3582명이으로 결시율은 9.2%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