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삼성전자가 29일 주주가치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016년 총 배당 규모를 지난해 3조1000억원 대비 30% 증가한 4조원 규모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2016년 총 배당 규모를 지난해 3조1000억원 대비 30% 증가한 4조원 규모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주당 배당금은 11조4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 효과가 반영돼 지난해 2만1000원 대비 약 36% 상승한 2만8500원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또 내년 1분기부터 분기별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글로벌 기업 CEO 출신 사외이사 1명 이상을 추천하기로 했다.
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거버넌스 위원회 신설해 이사회의 기업지배구조 관련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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