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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관계자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3.65대 1, 최고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며 “이어진 계약에서도 주말까지 계약률 90%를 달성하며 완판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수요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끝에 지난 25일 가계약으로 남아 있던 일부 가구의 계약까지 모두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1212가구 규모로 ▲74㎡A 248가구 ▲74㎡B 100가구 ▲84㎡A 640가구 ▲84㎡B 224가구로 구성됐다.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80~90%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가계 부담이 적다. 연간 임대료 상승률도 3% 이내로 제한된다.
서창JC가 차량 5분 거리라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창2지구 안팎의 여러 초·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서창3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장아산(장아산근린공원)과 운연천 등에 둘러싸인 배산임수의 입지도 강점이다.
단지는 명문대 아동연구소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 청학동 청림서당의 어린이 인성 및 예절교육 프로그램 등 영유아 교육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카셰어링 서비스도 운영한다. 숲 속 캠핑장 ‘힐링포레스트’, 유기농 생활정원 ‘킨포크가든’, 어린이놀이터, 수변공간 등 단지 내 놀이공간도 다채롭다.
한화건설 권충혁 주택임대사업팀장은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 합리적 수준의 임대료로 새 아파트에 거주하며 보육, 카셰어링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인천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역의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기대에 부합하는 ‘살기 좋은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에 마련돼 있다. 201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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