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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오전 2시8분께 대구 서문시장 4지구에대형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 ||
[일요주간=김청현 기자] 30일 새벽 2시 8분경0 대구시 중구 큰장로에 위치한 서문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6시간이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건물 일부와 천장이 무너지며 소방관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 점포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인 4지구 건물의 1층을 대부분 태우고 2, 3층으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4지구는 악세사리 원단과 한복, 커튼 등 침구류를 파는 839개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와 연기가 많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 등은 진화가 끝나면 정확한 서문시장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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