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6-12-02 19:34:47
  • -
  • +
  • 인쇄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원태 부회장이 서울 중앙중·고등학교 동창회 중앙교우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중앙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시상식은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자랑스런 중앙인상은 중앙교우회에서 1988년부터 졸업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이원태 부회장은 2006년 한국언론인포럼 주최 제1한국경제를 빛낸 경영인상윤리경영 부문 대상 수상, 2008년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대한민국 신뢰받는 CEO 대상전문서비스 부문 대상, 한국윤리연구원 주최 윤리경영대상수상, 2010년 한국언론인연합회 주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물류혁신부문 대상 수상 등 전문 경영인으로서 모교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이 부회장은 1964년 중앙고등학교 졸업 후 1972년 금호그룹에 입사,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금호고속 등 주요 계열사를 거친 인물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