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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뉴시스 | ||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등 5명이 우리은행 사외이사에 내정됐다.
우리은행은 과점주주 7곳 중 사외이사 추천의사를 밝힌 5곳에서 신 전 사장 등 5명의 후보를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신 전 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했다. 그는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역임한 정통 뱅커 출신으로, 2010년 불거진 신한금융 경영진 내분 사태로 그해 말 라응찬 당시 신한지주 회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과 함께 물러났다.
한화생명은 노성태 전 한화경제연구원장을, 키움증권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낸 박상용 연세대 교수를 내정했다.
과점주주 중 지분율이 6%로 가장 높은 IMM PE는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사장을 추천했다
중국의 안방보험이 인수한 동양생명은 톈즈핑 중국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부회장)를 지명했다.
우리은행은 9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이들 5명에 대한 신임 사외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뒤 30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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