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장혜원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수는 1128개로 지난달에 비해 1개사가 늘었다고 밝혔다.
12월 한 달간 CJ, 신세계, 현대중공업 등 7개 대기업집단은 총 9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하고, 영풍, 농협, 금호아시아나 등 6개 대기업집단은 8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CJ는 영상제작·배급사 제이케이필름의 지분을 통해, 신세계는 부동산투자회사 스타필드고양 설립과 주류제조사 제주소주의 지분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현대중공업은 엔지니어링서비스회사 현대글로벌서비스와 태양광셀제조·판매사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를 설립했다.
이외에도 LG, 금호아시아나, LS, 한화 등 4개 대기업집단이 회사 설립을 통해 총 4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영풍은 서린투자개발을 청산 종결했고 금호아시아나는 아시아펀드의 지분을 매각했다.
현대중공업, LG, 대우건설, 농협 등도 청산 등의 방식으로 총 6개사를 계열사 명단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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