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보성경찰서는 시가로 14억원대 쌀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보성지역 모 농협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농협 측은 사라진 쌀의 정확한 양을 파악 중이며, 오는 4일 중 경찰에 고소장을 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 쌀 판매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지난달 25일경부터 출근하지 않은 채 연락두절 상태다. 해당 직원은 10여 년간 이 농협에 근무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판매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쌀 판매 담당 직원이 몰래 쌀을 판매하고 대금을 횡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건조저장시설 일대 CCTV 기록을 조사하는 등 종적을 감춘 농협 직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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