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지난해 실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자 수는 101만2000명으로 2015년보다 3만6000명(3.6%) 늘었다.
실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자 수는 101만2000명으로 2015년보다 3만6000명(3.6%) 늘었다.
실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역대 최고치인 9.8%를 나타냈다.
청년 실업률은 2015년 9.2%로, 역대 최고로 치솟은 데 이어 1년 만에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지난해 취업자 수는 2623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9만9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감폭은 7년 만에 가장 작았다.
연간 고용률은 60.4%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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