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N°21’, 밀라노 패션위크서 2017 F/W 남성복 트렌드 제시

김청현 기자 / 기사승인 : 2017-01-18 1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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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김청현 기자] LF
의 이탈리아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N°21(넘버투애니원'은 지난 16(현지시각)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017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패션 본고장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는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와 패션 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다.
N°21은 이번 패션쇼에서 상반된 소재와 혁신적인 디테일의 컬렉션을 통해 자유로운 미적 감각과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시즌 테마를 조명했다.
천연소재인 양가죽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나일론을 조합한 아노락(anoraks) 제품을 선보이는 등 과거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N°21은 올 시즌 색상으로 카멜과 블랙의 조합을 제시했으며 빨간색과 노란색을 컬렉션 곳곳에 포인트로 활용해 강렬한 느낌을 전했다.
LF2014년 국내 론칭한 N°21은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델라쿠아가 2010년 탄생시킨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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