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대구교통연수원장 국제당수도연맹 중앙 고문 추대

홍성완 / 기사승인 : 2017-01-19 15: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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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로 태권도 공인2단, 유도2단 등 ‘공인6단’ 수여 받아

▲ 김대현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장이 국제당수도연맹 중앙 고문으로 추대됐다.(사진설명=남인도(왼쪽) 국제당수도연맹 세계총재가 김대현(오른쪽) 대구교통연수원장에게 국제당수도연맹 중앙 고문 추대장을 전달했다)
[일요주간=홍성완 기자] 김대현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장이 국제당수도연맹 중앙 고문으로 추대되고 공인6단을 수여받았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대학원 행정학박사를 수료한 김 원장은 대구광역시의원 출신으로 현재에는 대구시 교통연수원장을 지내고 있다.


김 원장은 지난해 ‘달빛(대구-광주) 교통문화교류’ 차원에서의 특별강연, 대구한의대학교 명사 초청 특강 등 택시기사 및 학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이런 김 원장의 노력 속에 지난해 대구시민의 택시서비스만족도가 65.95점으로 전년(62.09) 대비 3.86점 향상되는 등 대구시 교통문화 발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 원장은 (사)해병대전우 대구연맹 명예회장으로 위촉되기도 했으며, 취미생활로 태권도 공인2단에 유도2단을 수련한 ‘스포츠맨’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김 원장에 대한 수여식은 국제당수도연맹 남인도 세계총재가 대구교통연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과 남 총재는 대구 교통안전의 필요성과 당위성의 서로 뜻을 같이하고 상호협력하기로 결의했다.


김 원장은 “당수도가 우리나라의 전통무예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저변을 확대해 국내에서 활성화시켜가는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야 한다”면서 “국제당수도연맹과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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