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단일정부 구심점…모든 거래의 수단”

소정현 / 기사승인 : 2017-01-23 1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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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생체칩의 시대가 도래하다(하편)

[일요주간=소정현 기자] ● 베리칩의 치밀한 설계자 ‘칼 샌더스박사’

베리칩(Verichip)을 디자인한 개발자 ‘칼 샌더스(Carl Sanders)'는 “우리는 베리칩이 곧 ‘666 짐승의 표’이기에 절대로 이식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칼 샌더스’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아기들에게 칩을 넣기는 쉬었다. 정부 실험을 위해서 자원된 0~1세 된 아기들은 25불을 받게 되었고 수 많은 어린이들이 줄을 서서 아기들에게 칩을 이식시켰다.”

‘칼 샌더스’박사는 또 이렇게 말한다. “베리칩은 누구든지 쉽게 받을 수 있어 사람들은 유용하다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캘리포니아에서는 복지 혜택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그는 책의 특정 부분을 화면으로 보여 주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 책에 베리칩에 대한 설계 내용이 들어 있다. 그러나 베리칩을 연구한 프로젝트에 관한 것으로 국가 기밀은 지웠다.”

칼 샌더스 박사는 베리칩의 생산을 중단 시키려고 노력할 때에 칩에 있는 리튬 성분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스톤 메디칼 센터의 베리칩 연구팀에 있는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

칼 샌더스 박사는 이식을 받은 칩이 사람 몸속에서 부서지거나 충격이 가해질 경우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고 물었더니 의사는 영원이 없어지지 않는 심한 헌데(종기)가 몸에 남겨진다고 했다.

그 이후 샌더스 박사는 요한계시록 16장 2절을 읽으면서 너무 섬뜩했다.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요한계시록 16:2)



● ‘이마와 손등’바이블의 예언서 읽고 전율

베리 칩을 최초로 개발한 칼 샌더스(Carl Sanders)는 미국 정부의 최고 전자기술자였으며 발명가로서 FBI(미연방 범죄수사국), CIA(미 중앙정보부), IRS(미국 국세국)와 다른 정부기관을 위해 첩보기술과 감시 장비를 고안하는 일을 해왔다. 그는 여러 개의 특허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의 공적과 우수한 설계로 대통령상과 주지사상을 받은 바 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본다. 칼 샌더스는 원래 기독교인이 아니었다. 칼 샌더스는 헨리 키신저와 CIA, 밥 게이츠와 같은 미합중국 최고위 관리들과 새세계질서회의에 참석하여 하나의 세계정부 제도를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해 토의하였다.

미국 정부는 칼 샌더스에게 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식별하고 관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 칩(피하주사바늘로 피부 밑에 삽입할 수 있는 것)을 고안해 내도록 임무를 주었다.

칼 샌더스는 그를 뒷받침에 주는 기술자들과 미 정부 보조금으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우리 피부의 온도 변화에 따라 재충전이 되는 리튬전지에 의해 전원이 공급되는 초소형 반도체칩(마이크로 칩)을 고안해 낸 것이다.

샌더스 박사는 최소형 생체 칩을 완성한 후 이 칩을 인간의 몸 어느 부위에 주사 하느냐를 연구하는 데만 150만 불을 지원받았다. 샌더스 박사를 위시하여 연구자들은 가장 편리할 뿐만 아니라 리튬전지를 재충전할 곳이라고 수 있는 피부의 신속하고도 재충전할 지속적인 온도 변화가 신속하고도 일어날 수 있는 곳은 이마와 손등 뿐임을 찾아내었다.

2천 년 전 하나님이 사도 요한에게 보여준 내용과 정확히 일치했다. 리튬 건전지가 장착된 베리칩의 수명은 한번 이식되면 평생 제거되지 않고 재충전 되어야 된다. 체내에서 자동충전이 되게 하려면 체온의 높낮이가 크게 변하는 곳이라야 되는데 그 곳이 바로 이마와 손 두 곳 뿐이라는 것이다.

이 주인공의 실체는 극초소형 '파우더 칩'(직경0 .052mm), 용량이 125비트의 ROM데이터, 38자의 일련번호를 넣을 수 있는 RFID가 개발된 것이다. 제3자가 병원에서 감기주사, 기타 전염병 백신주사 등으로 몸 안에 삽입이 가능한 극초소형이다.

현재 베리칩은 현금과 매매할 수표, 신용카드 등을 없애고 매매 행위를 위한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신분증이나 현금, 신용카드 없이 물건을 사고팔고, 경제활동을 하는 세상은 행위도 이제 실현되고 있다.

적그리스도 세상이 출현하게 되면 적그리스도가 현금과 수표, 신용카드 등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인간 베리칩을 통해서만 모든 매매거래를 하게 할 것이다. 그 표나 혹은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가능한 매매할 외에는 아무도 수 없다고 기록되었다. 결국, 매매통제가 가능한 기술이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계13:16-17)”라는 말씀 그대로 모든 사람이 다 받아야 되는 것과, 오른 손이나 이마에 시술하는 것, 이 표가 없으면 매매를 못하는 것도 꼭 같다.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는 대세의 흐름이라고 하지만 지금 세계는 누가 무엇이라고 하던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 즉 하나의 국가, 하나의 종교, 하나의 화폐 즉, 단일 세계로 가고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 괴물 베리칩의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

베리칩의 명칭은 매우 다양하다. 베리칩은 기능상으로는 RFID 마이크로 칩이며 바이오칩(biochip), 메디칩(medichip), 베리메드(VeriMed), 마이크로칩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것은 다 같은 말이며 베리칩은 베리칩사의 상품명(brand name)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원래 베리칩은 의료수단으로 사용하기로 만들었지만 그 안에 신용카드 기능이 들어있다. 즉, 매매 수단으로 금융, 주민등록증, 여권, 월급 통장 등등 모든 경제 수단이 베리칩을 통해서 이용가능하다.

베리칩은 플로리다 주의 한 가족이 미국에서 처음 시술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미 오래전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타이완, 스위스, 러시아, 폴란드, 중앙아메리카, 에콰와도르,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타일랜드, 인도네시아, 라틴아메리카, 캐나다, 영국, 터키, 케냐, 쿠웨이트, 두바이, 아랍연합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베네주에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이스라엘, 독일, 칠레, 파라과이, 스페인, 포르투칼, 우루과이, 네델란드 등(2003~2005년 판매 자료), 전 세계로 수출되어 지구 6개 대륙을 뒤덮다시피 판매에 전심전력을 다 했으며 한국은 이와 관련 베리칩사로부터 2005년 상장을 수여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2009년 9월엔 디지털 엔젤(Digital Angel)사가 Steel Vault(스틸 볼트) 라는 신분이나 신용정보 도난을 방지하는 기술을 취급하는 회사를 인수한 후 베리칩을 파지티브 ID(Positive ID)로 이름을 변경했다. Positive ID는 현재 크레디트 체크도 가능하다.

‘Positive ID’로 전격 이름을 바꾼 데에는 이 단어가 주는 의미 즉 ‘좋은 것’ 이라는 인식으로 전환을 꾀하려는 참으로 교활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칩이라는 말보다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이 베리칩사는 2009년에 Receptors LLC라는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바이러스 추적 장치를 개발해내는 등 상당히 역동적으로 움직이는데 이 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눈여겨보아야 한다.

칼 샌더스는 베리칩을 ADS(Applied Digital Solution)사에 넘겼다. ADS사가 Digital Angel사에 대량 생산하도록 의뢰하였다. 2005년에는 디지털 엔젤(Digital Angel)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결국, 디지털 엔젤사는 베리칩을 Positive ID로 이름을 바꾸었다.


● 전 세계로 확산되어 가는 베리칩 정체는

베리칩은 2002년 플로리다 주에 사는 제이콥스 부부와 14세인 그의 아들이 처음으로 이식을 받았다. 2005년부터는 미국의 65개병원에서 칩이식을 시작하여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앞서 2003년도 알칸사스주 CBCC 교회목사 콜드웰은 전교인을 설득하여 칩을 받게 하였다고 한다.

15,782명중1 500명은 칩을 거부하고 떠났다. 베리칩을 받은 교인은 여러 할인혜택(커피무료, 스타벅스10%, 서적10% 등)과 주일 예배 시에 헌금주머니를 돌리지않고 교회당에 들어갈 때 스캔을 통하여 자동결제 된다.

현재 많은 나라에서 애완동물에 베리칩이 넣어지고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범죄예방과 탈옥방지, 유아보호를 명목으로 위치추적용 베리칩을 사람의 몸에 넣고 있다.

2007년 7월 30일 미 국방부는 군인들의 머리에 마이크로 칩을 놓을 계획 발표한바 있다.(pentagon to implant microchips in soldiers' brain) 멕시코는 2004년 10월 법무장관검사, 수사관등 고급간부들 1,000명 이상이 받음. 상류층으로부터 급속도로 보급이 되고 있고, 전군과 전 경찰이 받을 계획이다. 영국에서는 2002년 많은 어린들이 유괴예방을 위해 받았다.

베리칩은 일본과 중국, 독일 등 그 외에 거의 모든 나라에 수출을 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다른 나라보다 가장 먼저 수입계약체결을 맺고 직수입하여 일부 사용 되고 있다. 한국의 어느 회사는 2002년 12월 6일 ADS사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였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베리칩은 우리의 삶의 전 영역에서 무섭도록 빨리 적용되고 있다. 더 향상된 기능의 새로운 칩이 나올 것이지만, 예전의 칩도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이며, 새롭게 통합된 칩은 사회적응에 아무런 제한이 없을 것이다.


● 단계적으로 치밀하게 신체에 이식될 것

정부에서 강요하기 전에 베리칩을 인체에 사용하는 회사와 단체, 개인들이 많이 늘어난다. 그래서 베리칩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서서히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질 것이다.

베리칩이 우리나라에 활성화 된다면 바이오칩이라는 명칭 아래 병원 등 의학계 쪽으로 먼저 사용될 것이며, 그 다음이 군인이 될 것이며, 다음이 우리와 우리 가족들 될 것이다. 그리고 베리칩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며 나중에는 인간의 두뇌까지 조종하게 될 것이다.

제1단계는 이 칩을 많은 민간단체에서 사람들이 쉽게 사용하도록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제1단계에서는 이 칩이 666이 아니라고 설득한다. 이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유비쿼터스 사회의 진입이라고 말한다. 베리칩은 우리를 위해서 편리성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이것은 미소로 다가온다. 삶의 풍요로 다가온다.

제 2단계는 강제성이다. 삶의 편리성보다는 테러나 통제가 필요로 할 때 나타난다. 이곳에서 더 이상의 테러와 범죄는 없다. 실종도 없고 이산가족도 없고, 재난에 대처하는데 신속하다. 무기까지도 통제할 수 있어서, 전쟁을 차단할 수 있다고 선전할 것이다.

제 3단계는 제거이다. 이러한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시스템에 반대하는 사람은 테러조직과 사회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베리칩을 이식하지 않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매우 불편할 것이다. 이 칩을 삽입하지 않은 사람들은 점점 사회에 설 자리를 잃어가지만, 이 칩을 받은 사람은 전혀 압박감이 없고 사회로부터 이질적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결국, 베리칩을 받지 않은 개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완전한 격리가 이루어 질 것이다. 이것으로 666표의 실체가 완전히 들어나는 것이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성경의 예언과 일치한다.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게 된다. 사람의 신체중 손이나 이마는 추운 겨울에도 외부에 항상 노출되어 어떤 인식체계를 이용하는데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곳이다.

지난 인류 역사에서 몸 안에 그것도 오른손이나 이마에 어떤 표를 받았던 적은 전혀 없었다. 모든 자(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빈궁한자, 자유한 자나 종들)가 받게 되면서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

오른 손과 이마는 아주 중요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성경에서 왼손이 아닌 오른손은 권위나 능력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즉, 짐승의 표를 오른 손이나 이마에 받음으로 그 권위 아래 복종하고 굴복한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배리칩을 특정 위치에 받게 하는 것은 표준을 설정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가령 지하철을 탈 때 오른손만 스캔하는 것이 전신 스캔하는 것보다는 비용이 절감될 것이다. 마트계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대형 스캐너가 없는 병원에서도 환자 의식은 없는데 기존 의료기록이 필요하다면, 위치를 미리 정해진 것이 수월할 것이다.

베리칩을 생산하고 총괄하는 ADS사의 부사장 키이스 볼튼 박사는 미국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칩을 받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든지 조정하고 인공위성을 통해 추적이 있든지 가능하다”라고 호언하기도 했다.

우리 주변만 보아도 현재 베리칩은 유기 애완견 방지의 목적으로 법제화 되어 이미 사용되고 있다. 전 국민을 상대로 시행되기 이전에 행해지는 동물실험단계가 애견 전자칩이다. 애완견도 찾아주는데, 사람 감시는 못할리 없다.


● 베리칩이 전 세계를 통제할 것이다.

모든 물건은 만든자(MASTER)가 있으며, 목적(PURPOSE) 과 계획(PLAN) 을 가지고 있다. 베리칩은 컴퓨터와는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적그리스도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전 세계를 지배할 것이므로 666표는 컴퓨터 없이는 구현이 불가능할 것이다.

앞으로 베리칩은 매매 통제가 가능한 기능 발전할 것이다. 666표는 현재 사용 중인 현금과 수표, 신용카드 등을 대체할 것으로 이전에 사용하던 매매의 수단보다 훨씬 더 편리함을 줄 것이다. 즉 666표는 현금과 수표, 신용카드 없이 매매, 상거래, 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 발전을 이루는 기술일 것이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계13:17)

또한 모든 사람을 식별하고 추적하며 관리할 것이다. 때문에 사회생활이나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도 주민등록증은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사람의 신분을 확인하고 관리하기 위해 베리칩을 받게 할 것이다. 그래야만 적그리스도는 666표를 이용해 전 세계와 모든 사람들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요한계시록 계13:16)

위에서 언급한 666표가 지녀야 할 특징들이 베리칩에 나타나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베리칩의 상용화와 함께 시대적인 요구에 의해 일어날 것이다. 바로 테러와 전쟁, 자연재앙과 범죄에 대하여 전 지구적 협력체제의 필요성을 누구나 인식하게 되며,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막강한 통치력이 요구될 것이다.

앞으로 여권, 골치 아픈 공항 출입문제, 이민자 명단관리, 불법 체류자에 한정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세계에서는 세계적인 기후 문제, 환경 문제, 환율 문제, 무역 불균형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 단일 정부를 요구하는 여론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는 신세계 질서는 세계 모든 시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새로운 국제 통합 신분증인 마이크로칩인 생체칩을 도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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