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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장혜원 기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통 큰 사회공헌사업으로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 20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장애인복지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성품 백미’를 기증했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경주시에 재난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하는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임직원들로 구성된 ‘새둥지 봉사단’을 파견키도 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새둥지 봉사단’은 지난 2005년 이봉관 회장의 진두지휘하에 창단됐다.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 등지에서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6년 사회공헌 기업대상 수상과 2009년 포항시로부터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이 뿐만 이나라 서희건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베트남 교육선교센터’(숭실대), ‘포스텍 연구원’ 숙소 건립 등을 비롯해 경희대와 고려대, 연세대, 동국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고 인천 가톨릭대 제2캠퍼스 건축에도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봉관 회장은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나눔경영 원칙을 실현 중”이라며 “앞으로도 이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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