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는 귀성길의 경우 27일 오전, 귀경길은 28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전국의 예상 이동인원은 3115만명이다.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623만명이며 설 당일인 28일에는 최대 796만명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85%로 압도적이었고, 이어 버스와 철도 항공 순이었다.
출발일별 귀성 인원은 설 전날인 27일이 52.9%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귀경 인원은 설 당일인 28일과 다음 날인 29일 각각 33%와 37%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설문조사 결과 귀성은 27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6.6%로 가장 많았고 귀경은 28일 오후 출발이 28.5%, 29일 오후 출발이 25.0%였다"며 "29일까지 귀경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시별 소요 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부산 5시간45분, 서울~광주 5시간50분, 서서울~목포 6시간40분, 서울~대전 3시간55분, 서울~강릉 4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5분, 광주~서울 5시간5분, 목포~서서울 6시간5분, 대전~서울 3시간10분, 강릉~서울이 3시간45분 소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든 4일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10분 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50분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전국의 예상 이동인원은 3115만명이다.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623만명이며 설 당일인 28일에는 최대 796만명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85%로 압도적이었고, 이어 버스와 철도 항공 순이었다.
출발일별 귀성 인원은 설 전날인 27일이 52.9%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귀경 인원은 설 당일인 28일과 다음 날인 29일 각각 33%와 37%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설문조사 결과 귀성은 27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6.6%로 가장 많았고 귀경은 28일 오후 출발이 28.5%, 29일 오후 출발이 25.0%였다"며 "29일까지 귀경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시별 소요 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부산 5시간45분, 서울~광주 5시간50분, 서서울~목포 6시간40분, 서울~대전 3시간55분, 서울~강릉 4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5분, 광주~서울 5시간5분, 목포~서서울 6시간5분, 대전~서울 3시간10분, 강릉~서울이 3시간45분 소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든 4일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10분 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50분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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