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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은 50대 이상 중고령자 4816가구를 대상으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6차년도 조사'(2015.4~9)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또 50대 이상이 인식하는 월평균 최소생활비는 부부 기준 174만1000원, 개인 기준 104만원이었다.
적정생활비는 표준적인 생활을 하는데 충분한 비용을, 최소생활비는 특별한 질병 등이 없는 건강한 노년을 가정할 때 최저의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
은퇴자의 약 56%는 비자발적 은퇴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은퇴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원인으로는 고령·질병 등으로 인한 건강 악화(36.1%)와 가족 수발·돌봄(10.1%) 등 건강과 관련한 응답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노후가 시작되는 연령을 67세 이후로 인식하고 있으며, 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53.7%)를 노후가 시작되는 사건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후대책에서 응답자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부분은 경제적 문제(53.3%)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사회 전반의 노후대책으로는 건강·의료 문제(44.3%)의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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