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 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서 2009년 독자카드 출범이후 농협에서 카드부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지금까지 총 850여명이 수상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사무소 부문에 18개 사무소가 선정됐다.
이 중 영예의 대상은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수상했으며, 강서농협(조합장 한명철)·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남서울농협(조합장 안승용)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서울농협은 5회, 남서울농협은 6회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 후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수상 사무소 조합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범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심(農心)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농·축협 카드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NH농협카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수상자 여러분들이 앞장서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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