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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뉴시스 | ||
[일요주간=김청현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 등과 공모해 광고회사 지분을 강탈하려 하는 등 각종 이권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택(48)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8일 자신의 재판에서 증언대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열리는 차 전 단장 등의 강요미수 등 혐의 4차 공판에서 차 전 단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에서는 차 전 단장과 함께 기소된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경태 전 모스코스 이사에 대한 증인신문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재판에서 포스코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포레카 매각 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컴투게더에 지분을 넘기도록 강요했다는 혐의 등과 관련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진술할 예정이다.
또 최씨와의 공모관계 및 최씨와 청와대의 연결고리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차 전 단장은 "포레카 지분과 관련해 협박하지 않았다"며 "최씨의 말을 송 전 원장에게 전달했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이날 피고인 신분이 아닌 증인 신분으로 법정에 섬에 따라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재판에서는 차 전 단장과 함께 기소된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경태 전 모스코스 이사에 대한 증인신문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재판에서 포스코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포레카 매각 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컴투게더에 지분을 넘기도록 강요했다는 혐의 등과 관련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진술할 예정이다.
또 최씨와의 공모관계 및 최씨와 청와대의 연결고리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차 전 단장은 "포레카 지분과 관련해 협박하지 않았다"며 "최씨의 말을 송 전 원장에게 전달했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이날 피고인 신분이 아닌 증인 신분으로 법정에 섬에 따라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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