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광안리 켄트호텔, 3인 기준 패키지 ‘레이디스 나이트’ 출시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17-02-09 14: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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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조무정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by 켄싱턴은 파티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인 기준 패키지 상품 레이디스 나이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레이디스 나이트 패키지는 여러 명이 함께 쉴 수 있는 스위트룸 객실 1박과 애슐리 조식, 애프터눈 티와 주류 무제한 파티아워를 즐길 수 있는 멤버스 라운지 혜택,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필로우 메뉴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또 룸에서의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줄 파스텔톤의 헬륨풍선과 푸딩, 미니케이크 등의 핑거푸드로 구성된 3단 트레이 세트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한다.

호텔 15층에 위치한 멤버스 라운지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변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패키지 고객은 이곳에서 티타임(오전 9~오후 7)과 주류 및 세미 뷔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파티아워(오후 7~10)를 즐길 수 있다.

레이디스 나이트 패키지는 올해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3만원부터다.
켄트호텔 관계자는 “20~30대 여성 고객들이 부산 여행과 프라이빗한 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스위트룸에서 친구들과 함께 편안한 파티를 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켄트호텔에서는 딸기 디저트 패키지 베리어썸도 선보인다. 베리어썸 패키지는 스탠더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애슐리 조식 2, 멤버스 라운지 혜택, 브뤼셀식 와플과 딸기 음료로 구성됐다. 베리어썸 패키지는 내달 말까지 한정 선보이며 가격은 13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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