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홍성완 기자] (주)디벨랜드는 지난 2월 (주)피자헤븐과 상호 신뢰를 통한 군 관련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디벨랜드 조순원 회장과 (주)피자헤븐 최광준 대표를 비롯한 양개 업체의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피자헤븐의 개그맨 김준현의 ‘The 푸짐한 피자’를 장병들에게 (주)디벨랜드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관련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주)디벨랜드는 1998년에 골프장운영회사로 설립된 회사로 국방부내 민원실·면회실 복지 관련시설 등 국방부, 육·해·공군의 군 복지시설들을 20여개 이상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방2020계획과 병행해 군의 복지회관 및 시설과 체력단련장 등을 신축 및 리모델링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의 대규모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피자헤븐의 피자는 72시간 이상 저온숙성된 냉장도우를 사용하는 수타 및 식이섬유 도우와 농축타입의 소스 개발로 원가를 절약하면서 최상의 맛을 유지하고 있어 장병과 가족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한편, 이번협약은 ‘(주)디벨랜드’와 ‘(주)피자헤븐’ 간 군복지 시설 식자재납품 및 판매 등 모든 군 관련사업 업무에 있어 상호 협력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공동목표를 달성함에 그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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