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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나주혁신도시 한국전력 신사옥 전경. | ||
{일요주간=김태혁 기자]한국전력공사가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꼽혔다.
공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안정성과 근무환경을 공기업 선호 이유로 들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대학생 및 구직자 1693명을 대상으로 벌인 ‘가장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8.3%가 한국전력공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2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7.3%)이었고 3위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5.4%)가 차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민연금공단,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기술, 강원랜드, 한국과학기술원이 상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응답자 중 37.3%는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공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라고 답했다. 이는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로 ‘높은 연봉’이 1위로 꼽혔던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정시퇴근 등 근무환경(23.0%), 사내복지·복리후생 혜택(14.1%), 높은 연봉(7.9%) 등도 선호 이유에 포함됐다.
구직자 중 14.6%는 공기업 취업을 위해 출신학교(학벌)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인턴 등 실무경력과 자격증, 인재상 부합, 인맥, 전공, 외국어 능력 등이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공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로는 '정년보장 등 안정성(37.3%)'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정시 퇴근 등 근무환경'이 23%로 2위를, '사내복지·복리후생 혜택'이 14.1%로 3위를 차지했다. '높은 연봉'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9%에 불과했다.
공기업 취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14.6%가 '출신학교(학벌)'를 꼽았다. '인턴 등 실무 경력'이 13.8%, '자격증'이 12.3%, '인재상 부합'이 11.7%, '인맥'이 10.1%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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