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친환경차 ‘니로 PHEV’‧ ‘2018 니로’ 각각 선봬

김바울 / 기사승인 : 2017-05-15 12: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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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카‧전기차 장점 결합…트렁크 용량 및 실연비도 개선
▲ 기아차는 15일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니로 PHEV)’와 디자인 고급화 및 신규 사양 적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2018 니로’를 각각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사진=기아차)

[일요주간=김바울 기자] 기아자동차가 친환경차 모델 ‘2018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니로 PHEV는 SUV 특유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해 완전충전 및 주유시 총 840km의 항속거리를 겸비함으로써 경제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SUV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주중에는 출퇴근을 위해 도심 위주의 짧은 거리를 주행하고, 주말에는 레저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관점에서 최적화했다.

기아차는 15일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니로 PHEV)’와 디자인 고급화 및 신규 사양 적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2018 니로’를 각각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니로 PHEV는 하이브리드카를 기반으로 별도의 외부충전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전기차의 단거리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카의 긴 항속거리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차다.

특히 2018 니로는 통합 배터리팩 적용을 통한 트렁크 용량 증대 및 실연비 개선, 내외장 디자인 고급화,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적용 등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니로 PHEV는 고효율의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시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4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800km를 포함해 총 840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해 ‘방전’ 걱정 없이 사용자의 주행 상황에 따라 경제성을 대폭 올렸다.

이와 함께 최고출력 105마력(ps), 최대토크 15.0kgf·m의 카파 1.6 GDi 엔진과 최고출력 60.5마력(44.5kW), 최대토크 17.3kgf·m(170N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이 적용돼 최고 합산출력 141마력, 최대 합산토크 27.0kgf·m로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아울러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해 복합 휘발유 기준 18.6km/ℓ, 복합 전기 기준 5.1km/kWh의 연비를 달성했다.

공간 활용성 면에서도 최적의 패키지 기술을 바탕으로 동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메인 배터리와 서브 배터리의 분산 배치로 골프백과 보스턴백 각각 2개가 적재 가능한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을 구현했다.

이밖에 기아차는 니로 PHEV의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들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특화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차량에 탑재된 유보(UVO) 2.0 8인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모드별 주행가능 거리 및 충전완료 예상시간 표시 △요일별, 시간대별 충전 예약시간 설정 △현위치 주변 전기충전소 및 주유소 정보 △애플 카플레이 △기아 T-map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인 유보(UVO) 2.0을 이용해 고객이 원격으로 차량의 시동과 공조장치 등을 제어하거나 예약 충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18 니로는 트렁크 후면에 탑재됐던 12V 보조 배터리를 납산에서 리튬 이온으로 변경하면서 차량 하부의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에 합치는 통합 배터리팩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보조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9ℓ의 추가적인 트렁크 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또한 배터리 중량 감소를 통해 실연비까지 향상시켜 하이브리드의 경제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2018 니로는 LED 헤드램프 및 LED 실내등을 추가해 고급감을 향상시켰으며 ‘딥 세룰리언 블루’ 컬러를 추가해 개성 넘치는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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