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윤홍근 회장이 프로야구 ‘KT-NC전’ 시구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8-05-18 1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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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Q 제공)
(사진=BBQ 제공)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18일 열리는 프로야구 ‘KT-NC전’ 시구자로 나선다.


BBQ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 윤 회장 포함 임직원 200여명이 다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데드풀2’와의 컬래버래이션으로 데드풀 캐릭터도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관중들을 대상으로 ‘야구공 던지기 이벤트’도 실시된다. BBQ는 KT 위즈파크 내 ‘위즈가든’에서 실제 마운드와 포수 거리와 동일한 13m 거리에서 야구공을 던져 지정한 곳에 넣으면 치킨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는 방침이다.


한편 BBQ는 현재 데드풀2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BBQ 데드풀2 세트’를 출시, 판매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세트는 BBQ 치킨과 함께 데드풀 공식 굿즈인 ‘데드풀 벌금통’이 함께 구성돼 있다. 이 벌금통은 치킨 주문시에만 소장 가능한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BBQ는 온?오프라인에서 데드풀 관련 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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