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 개최...총 128명 참가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18-07-05 16: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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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4차 대회'
(사진=골프존).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오는 8일과 9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CC에서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필드)인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4차 대회’ 필드 결선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녀통합부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5배의 포인트가 걸려있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필드)로, 전국 지역별 예선을 거쳐 남녀 통합 총 128명의 참가자가 결선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시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약 50만원 상당의 웰컴패키지(▲비발디파크CC 평일 2인 그린피 이용권 & 카트피 무료 쿠폰, ▲대회 공인구 등)를 제공한다


골프존은 “GATOUR는 골프존의 순수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로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GATOUR 2부 챌린지투어와 3부 드림투어도 등급별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KB국민카드에서 주최하고, 브리지스톤골프(BRIDGESTONE GOLF)와 비발디파크에서 후원하며 바록스, 샘표, 1879WINE, 자올에서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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