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부스서 골프 시뮬레이터 설치...체험행사 및 PGA 코치 무료 레슨 등 이벤트 진행
6년 연속 한국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력 및 우수성 증명...전 세계 갤러리 ‘호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골프존이 올해도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에 참여해 한국 골프 시뮬레이터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자랑했다.
23일 골프존에 따르면 디오픈 챔피언십은 골프존이 올해 6년째 참가하는 행사로, 골프존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제147회 디오픈 챔피언십’에 참여했다.
골프존은 이번 대회를 주최한 R&A(영국왕실골프협회) 부스에 골프 시뮬레이터를 설치하고 전 세계 갤러리를 대상으로 체험 행사 및 PGA 코치들의 무료 레슨 이벤트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골프존의 시뮬레이션 기술력을 체험한 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디오픈 챔피언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다.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이며 디오픈 챔피언십은 그 중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꼽힌다.
디오픈 챔피언십의 주요 코스는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 링크스, ▲프린스 골프 클럽, ▲턴베리 골프클럽 등으로,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에서도 즐길 수 있다. 골프존은 해당 코스를 스크린으로 정교하게 구현하기 위해 항공 촬영과 현지 스냅 촬영 등을 거쳐 지형, 고저, 러프, 벙커, 해저드, 잔디와 나무 한 그루까지 코스의 디테일을 사실적이고 정확하게 구현했다.
김주현 골프존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골프의 종주국이 스코틀랜드라면 스크린골프의 종주국은 한국”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에서 한국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체험한 전 세계 갤러리들이 골프존의 시뮬레이션 시스템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앞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한국의 시뮬레이션 골프 열풍이 해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기술력과 우수성을 입증받아 왔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지난 2016년부터 골프 관련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선정 및 발표하는 ‘에디터스 초이스’에서 골프존은 2017년, 2018년 시스템·장비 부문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선정돼 2년째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 1월 미국 유력 스포츠 채널 CBS Sports와 글로벌 경제 매거진 포브스는 골프존 스크린골프에 대해 ‘완벽하고 독보적인 시스템’이라고 극찬을 한 바 있다. 현재 골프존은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에 진출해 있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크린골프 문화를 선도하며 스크린골프 산업의 성공을 이끌어 왔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국내 골프 관련 특허는 150여건에 달하며 해외 특허도 90여건 등을 출원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이후 골프존은 골프 관련 아카데미, 유통, 골프장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해 토털 골프 문화 기업으로 성장해 왔을뿐 아니라 스크린야구, 스크린테니스, 스크린낚시, 스크린볼링 등 스포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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