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폴란드, 미국 등 해외 시장 다변화에 적극 나설 계획
[일요주간=이재윤 기자] 웰빙 선도기업 자이글이 홈앤쇼핑과 함께 ‘자이글 핸썸’으로 또 다시 미국 수출에 나선다.
앞서 자이글은 지난해 3월 ‘자이글 심플’로 그릴 제품의 미국 수출 물꼬를 튼 이래 지난해 9월에는 서서하는 신개념 목베개 ‘넥시블’도 성공적으로 진출시켰다. 아울러 미국 시장뿐 아니라 지난 6월에는 자이글 그릴 2종을 폴란드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 및 해외 시장 다변화에 적극 행보를 이어왔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미국 수출 주요 아이템으로는 자이글 그릴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수출 중이다.
이번에 미국에 수출하는 모델 자이글 핸썸은 원형 구이팬을 비롯해 사각 볶음팬, 볼록 양면팬을 모두 갖춰 간편하게 조리팬을 바꿀 수 있는게 특징이다. 구이, 조림, 볶음밥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장점도 지녔다. 자이글 핸썸의 초도 수출 금액은 약 6만 달러에 달한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일본, 폴란드, 미국 등을 기반으로 자이글의 해외 진출 규모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이글은 구이 요리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탁상용 그릴’, ‘에브리데이 그릴’ 컨셉으로 지난 2011년 일본에 첫 진출했다. 지난 6년간 일본에서의 누적 판매량은 510억여원(약 4500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허받은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의 적외선 가열조리기 '자이글 그릴'은 상부발열 하부 복사열 구조로 조리해 냄새, 연기, 기름 튐이 없는 에코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용과 세척이 쉽고 조리도중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밀폐된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탁월한 기능으로 자이글 그릴은 현재 국내서도 6대 TV홈쇼핑 주방가전 판매 1위를 기록, TV홈쇼핑 190회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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