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층간소음 잡는 바닥재 리뉴얼...“세련된 디자인에 성능 업그레이드”

오혜은 기자 / 기사승인 : 2018-09-07 15: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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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숲 소리순/소리휴(4.5/6.0T) 디자인 패턴 보강한 리뉴얼 제품 출시
다양한 컬러 및 디자인 확인 가능한 신규 샘플 북으로 마케팅 강화
KCC숲 소리순/소리휴(4.5/6.0T). (사진제공=KCC)
KCC숲 소리순/소리휴(4.5/6.0T). (사진제공=KCC)

[일요주간=오혜은 기자] KCC가 신규 디자인 패턴을 보강한 가정용 바닥재 ‘KCC숲 소리순/소리휴’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는 동시에 제품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소비자와 전문가가 인정한 1등 브랜드 KCC숲 소리순/소리휴(4.5/6.0T)가 새롭게 단장했다. KCC는 해당 제품의 다양한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샘플 북도 함께 내놓았다.


특히 소리휴는 기존과 달리 소리순 제품과 컬러 공유를 통해 제품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신규 패턴은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내츄럴 우드 컬렉션에 화이트 우드, 헤링본, 타일, 다크 우드 등 경쟁력 있는 스타일을 보강해 탄탄한 컬러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KCC에 따르면 우드, 콘크리트 등 소재의 사실적 느낌을 표현하고자 선명함을 살리고 동조엠보를 확대 적용해 고가 제품의 차별화를 꾀했다.


또 소리순/소리휴는 두께감 있는 쿠션으로 인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우수한 차음성을 자랑한다. 마루 대비 틈새 이물질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생활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으로 안전성도 더했다.


기존 제품보다 건조 및 습윤 상태에서 미끄럼 방지 기능이 한층 더 우수해져 이에 어린이나 노약자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보행 시 안전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는 평이다.


아울러 KCC는 제품의 다양한 컬러 및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9-2020 NEW COLLECTION 소리순/소리휴 샘플 북’도 함께 내놨다. 샘플 북은 유통용과 특판용 2가지로 제작됐다.


유통용은 대리점과 소비자를, 특판용은 건설사를 위해 만들어졌다. 운영 컬러는 총 10가지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고려했다.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컬러 및 패턴을 개발해 새로운 컬러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제공=KCC)
(사진제공=KCC)

샘플 북은 KCC 바닥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는 일반 소비자들도 KCC 바닥재 제품에 대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이번에 리뉴얼한 소리순/소리휴 뿐만 아니라 KCC 바닥재 전 제품에 대한 정보가 망라돼 있다.


소비자들은 블로그를 통해 제품 카탈로그를 비롯해 제품별 층간소음 비교 영상, 화재 안정성 비교 실험 영상 등 각종 기술 영상 자료들도 확인 가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KCC는 제품의 기술적 내용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으로도 제작됐다. 소비자들은 카탈로그 내 QR코드를 통해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가정용 바닥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져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KCC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바닥재 전 제품에 친환경 인증 및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자재 생산에 힘쓰고 있는 만큼 바닥재 제품 라인업 정비와 새 샘플 북 제작을 통해 영업 역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숲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가정용 바닥재 부분’에서 3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품질 만족지수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얻고 있는 바닥재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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